람이/보물과 만나다

람이 270일 - 엉덩이를 들썩들썩. 의사표현은 소리로.

LEEHK 2011. 11. 4. 00:08

누워서, 앉아서,

신나면 엉덩이를 들썩들썩 한다.

 

쉽게 웃고 쉽게 찡그린다.

마음에 안 들면 우는 소리를 낸다.

아아아-- 하며 소리도 지른다

그러다 안아주면 또 신나서 들썩들썩~

 

요 몇 주 사이에 사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