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이/보물과 만나다

람이 135일 - 그림책을 집중해서 보다.

LEEHK 2011. 6. 21. 16:19

 

 

 

 

 

 

약 100일 무렵부터 좋아하는 그림책.

엄마가 목소리 재능이 별로 없는데

유일하게 잘 할 수 있는 고양이 멍멍이 양

페이지에서는 발을 구르며 좋아한다.

 

일산 할아버지께서 그림도 글도 잘 하시고

람이 아빠도 그림을 잘 그린다.

람이도 그 피를 이어 재능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본다.

 

 

 

그리고 역시나.

 

아직 아기라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 보통 5~10분 정도.

한창 보다 눈물이 그렁그렁하길에

다리에 앉혀 재우니 찡얼대다 잠든다.

낮잠 시간은 30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