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틀린 말만 하고, 100% 옳은 말만 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어디 있으랴. 내가 많이 알고 있다고 자신하는 부분에서도 내가 항상 옳다는 보장은 없다. 내가 보는 면이 타인에게는 일부분일 수 있고, 내가 보는 일부분이 그에게는 전부일수도 있다.
타인의 장점을 말하는 데에는 너그럽고, 타인의 단점을 말하는 것에는 인색하라. 일에서도 일상에서도, 역시 이게 황금률인 것 같다.
떠드는 건 10년 뒤에- 남이 반박할 수 없을 만큼 똑똑해지고 연륜이 쌓인 뒤에 하자. 겨우 5년차 주제에 무슨 벌써 ㅋ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필요도 있다. =_= 내 일이 아닌 이상 역시 침묵이 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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