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을 붙이면 어디든 고향

나와 연애하는 애인은, 준수에 대해 참 잘 안다. 왜냐면 내가 준수 얘기를 즐겨 하기 때문이다. 애인을 위해서 취향도 아닌 아이돌 얘기 듣느라 고생 많다고 생각한다. 지난 주말 캔모아에서 차 한 잔 하면서 또 혼자 불타올라 인코딩해서 폰에 넣은 아래 영상을 보여주며 자랑했다. "이것 봐! 준수 봐!" ..

조금 더 feel 받으면, 영상 붙이기 자막 넣기 난리가 날 듯 =_= 준수에 대한 내 감정을 토해내려면 밤을 새야 하므로 오늘은 여기까지. ... 일부러 준수 영상 안 보며 살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오늘 아무생각 없이 회사에서 아고라 글을 보다가, "시아준수가 추천" 이라는 일본기자의 글 번역본을 슬쩍 보고..

준수, 재중, 유천 셋이 정말 펄쩍펄쩍 춤추면서 잘도 부른다. 멋있다. ... Zepp가 진짜 작은 공연장인데, (보아가 최근 보아를 가깝게 보자 해서 Zepp Tour를 했었고, 예전에 V.west가 오사카 Zepp 에선가 콘서트를 했었지, 야스의 shelter를 볼 수 있는 그 무대) "좋았겠다 저 앞 줄에 있는 애들..." 이라고 생각하자..

동영상 편집 귀찮아서 안 하려고 그리 미뤄두고 있었건만. 준수 목소리에 견디지 못 하고. 오밤중에 프로그램 깔고 사용법 익혀서 -_- 잘라버렸다. ++ 'break up the shell'은 동방신기 일본 곡 중 제일 좋아하는 곡 중에 하나인데, 그 이유는 앞부분의 준수의 "워~~~~~~" 하는 부분 때문. 라이브에서 펄쩍펄쩍 뛰..

하라주쿠 거리에서, 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여고생들을 보고 깜짝 놀랐었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좋아한당께 부산" 정도의 제목이다. 요 노래로 인해 칸쟈니에 관심을 갖게 된 사람들이 야들의 주니어 시절과 암흑의 2000년 초반을 알게 되면 그 뒤로 주욱 빠지는 거다. 이제 10~12년차인 방송계 베..

마루야마 류헤이(丸山 隆平) 1983년 11월 26일생. 내 생각에, 쟈니즈 최고 미남-_- 진짜 잘생긴 교토청년. (하지만 본인은 히나랑 야스 담당 이란 거=_=) 분위기를 타기 시작하면(のりのりしたら) 끝도없이 Pang 거리지만, 한번 미끄러지면(썰령하게만들면;すべるなら) 당황하고 더듬더듬 거리며, 굉장히 수..

우치 목소리와 얼굴을 보니, 언제 뱉을까 하고 괜히 심술이 나는구만. 칸쟈니 곡 Best 중 하나인 All of me for you, 그리고 머메이도.

요코가 작사하고, 야스가 작곡하고, 바루가 부르는 노래. 특히 僕はお金もなけりゃ勇気もない 부분이 좋다. 가사도 귀에 쏙 들어올 뿐 아니라 음도 쉬워서, 혼자 자주 흥얼거리곤 하는 노래. ++ みかん　귤 詞　ユウ　曲　チバ　三兄弟 작사 유우 작곡 치파 삼형제 冬の匂いって　いいも..

영상1 : [자막] [ザ少年俱樂部 Premium] 2007.0422 - 1.avi (149.249MB) 영상2 : [자막] [ザ少年俱樂部 Premium] 2007.0422 - 4.avi (147.814MB) 내용 : 히나와 고쿠분상의 에피소드, 그리고 히니가 말하는 다른 멤버의 이야기(핵심을 찌르네요) 작업일시 : 2007/04/25 ++ 일본어 변환을 안하고 한글로 쳐도 뭐든 나오는 Daum 일어사전(..

이번에 칸쟈니가 선전한 UFO 라면을 먹었습니다. 하마다마사토시 43세 생일 특집을 보지 않았으면-_- 어떻게 끓여야 하는 지 고민 많이 했을거에요. (그 방송은 1200인분-_- 라면을 단 번에 내다버리는 짓을 두 번이나 하는 돈지랄이었지만;;;) UFO라면을 먹어보려 하는데, 표지가 일본어 투성이라 이걸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