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있는 결연아들, 랭킹 터취(LengKeang Touch) 1. 지금 있는 회사는 사회봉사 활동이 활발하다. 그것은 내가 이 회사에 느끼는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이다. 2007년 3월 경, 사회공헌팀 덕분에 이 아이와 결연을 한 뒤, 한 달에 일정 금액이 통장에서 이 아이를 위해 빠져나간다. 회사 책상 한 켠에 '랭킹'의 사진이 있고 일하다 지칠 때마다 "저 녀석을 위.. 나/현재를 찍다 2007.07.08
기분이 좋지 않은 날, 좋은 친구와 밤새 술 먹다. 1. 이유를 알 수 없이 기분이 별로인 지난 주의 마지막, 도저히 금요일 저녁을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윤영에게 전화해서 "나 기분이 별로야" 라고 했더니, 바로 씻고 나온다고 하였다. 그렇지만 그녀가 준비하고, 교통을 이용해서 나를 만나게 될 2시간을 도저히 버틸 자신이 없어-_- 결국 내가 윤영.. 나/현재를 찍다 2007.07.08
바닥을 치면 올라올 수 있다. 어차피 나만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면 결국 내가 기어 올라올 수 밖에 없다. 어느정도 가라앉아 있었으면 이제 떠오를 때가 된 거다. 원인이란 건 어차피 내부에 있으니, 해결하진 못해도 지울 수는 있다. 나/짧은 혼잣말 200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