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mind~ 즐겁지만 15분마다 한번씩 자꾸 생각나서 답답하고 초조해지는 건 병이겠지? -_-; 늦게까지 버텨서 놀아보면 좀 잊고 편해질까 하고 계속 버텨봤는데... 전~~혀 괜찮지 않더라. 욕심이 만병의 근원인듯. 다른사람들은 솟아오르는 욕심들을 어떻게 제어하고 정리할까? -_- 좀 배워야겠다. 에효. 나/짧은 혼잣말 2009.06.27
내조 일일 체험 : 신랑 회사 집들이. 결혼 후 반 년 동안, 신랑은 회사에서 '집들이 하라' 는 공격에 시달려왔다. 지지난 주에는 신랑을 아끼는 그룹장님의 '차마시자' 일대일 어택까지 있었다. 귀찮고 번거롭긴 하지만, 다른 신혼 직원들도 대부분 했다는데 왜 내 신랑만 그 것 때문에 계속 시달려야 하는가 싶어서 다음주 금요일로 흔쾌히.. 나/상념의 문서화 2009.06.23
아이돌을 좋아하는 부인을 둔, 복복씨의 일상. 신랑님은 대학 때 밴드에서 기타도(-_-) 쳤었고, 내가 좋아했던 에쵸티는 붕어라고 기억하고 정말 싫어했던 사람이다. 좋아하는 그룹은 스키드로우, 건스앤로지스, 메탈리카, 뭐 이런 시리즈 였다. 그러나 사랑의 힘이 그를 바꾸었다. 나와 같이 영배를 좋아하고, 원더걸스도 좋아하고, 준수도 좋아하고.. 나/현재를 찍다 200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