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는 생각. 공격적인 사람은 내면에 병이 있다.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이롭다. 계속 부대끼며 스트레스를 주고 받던가 내가 옮기던가 하는 결과가 결국 나오려나. 이해하지 못할 건 없지만 왜 굳이 일방적으로? 나/상념의 문서화 2014.11.21
람이 1367일 - 엄마는 내 마음 속에 있어. 귀가하니 아이가 다가와 안기며 말한다. "내가 어린이집에 있는 동안 엄마가 내 마음 속에 있었어." 다시 말한다. "엄마는 내 마음 속에 있어." :) 람이/보물과 만나다 2014.11.10
람이 1370일 - 헤헤 뭘~ 아이의 사진 일부를 편집해서 앨범으로 인화했다. 2년 동안 편집하던 버전을 그냥 주문해버렸는데... 2011년, 2012년 사진들이 있다보니 지금 아이와 그 아이는 천지차이인거다. "람아. 얘 어디갔어? 얘 데려와~~" 하면 "뭐야~? 나야~~~" 라며 대답하며 앵기다가 가끔 반격도 한다. 엄마 아빠 얼.. 람이/보물과 만나다 201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