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크로아티아에서 사 온 2005년산 딩가츠.
와인 냉장고가 고장나기 전에는 마냥 보관하고 있었는데
삶이 고단해 그 빡셈이 확 치밀어 충동적으로 뜯었다.
기념일 축하 할 기력은 없으나, 삶이 지칠 때는 떠오르는 좋은 술.
한 모금 삼키는 순간 크로아티아의 그 식당이 떠올랐다.
향과 맛으로 남는 추억. 최근 와인 중 베스트다.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딩가츠. 또 언제 추억과 마실 수 있겠지.
2014년에 크로아티아에서 사 온 2005년산 딩가츠.
와인 냉장고가 고장나기 전에는 마냥 보관하고 있었는데
삶이 고단해 그 빡셈이 확 치밀어 충동적으로 뜯었다.
기념일 축하 할 기력은 없으나, 삶이 지칠 때는 떠오르는 좋은 술.
한 모금 삼키는 순간 크로아티아의 그 식당이 떠올랐다.
향과 맛으로 남는 추억. 최근 와인 중 베스트다.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딩가츠. 또 언제 추억과 마실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