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인데
자꾸 가치를 증명하려고 한다.
쓸모 있음과 없음을 측량하는 것은
가능과 불가능을 떠나
주관적이고 의미 없는 것인데
자꾸 습관처럼 밥값에 대한 반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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