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투표하는 길에 청년들을 많이 지나쳤다.
전 같으면 그리 잘생겼다는 생각이 안 들텐데...
내 아들이 저렇게 컸을 엄마의 마음에 빙의하니
하나같이 어찌나 기특하고 잘생겼는지
마스크를 쓰고 흘끔대며 연신 감탄했다. ㅎㅎ
엄마의 마음으로 투표했다.
아들들이 크는 나라는
천안함 사건도 세월호 사건도 이번 탄핵 사건도 잊혀지지 않고
다시는 일어나지 않고 만나지 않는
안전하고 안온한 나라였으면 한다.
대선 투표하는 길에 청년들을 많이 지나쳤다.
전 같으면 그리 잘생겼다는 생각이 안 들텐데...
내 아들이 저렇게 컸을 엄마의 마음에 빙의하니
하나같이 어찌나 기특하고 잘생겼는지
마스크를 쓰고 흘끔대며 연신 감탄했다. ㅎㅎ
엄마의 마음으로 투표했다.
아들들이 크는 나라는
천안함 사건도 세월호 사건도 이번 탄핵 사건도 잊혀지지 않고
다시는 일어나지 않고 만나지 않는
안전하고 안온한 나라였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