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념의 문서화

미안하다.

LEEHK 2015. 12. 1. 21:02

다 할 수 없기에 포기한 부분 때문에 속이 상한 건

아무래도 위선인 것 같다.

책임질 수 없으면서 시작하는 건 결국 모든 걸 망치기 마련.

좁히고 또 좁히고. 버리고 또 버리고.

재미없어도 익숙해지고 또 그 안에서 적응하고 살아지고.

그런거고. 미안한거도 위선인거고. 다 그런거고.

' > 상념의 문서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쏠리지 않는 것.   (0) 2016.02.13
의료 인프라의 중요성.   (0) 2016.01.26
전반적으로  (0) 2015.11.22
이유.   (0) 2015.09.02
허무함과 소소함 사이.   (0) 201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