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참관하러 갔다가 가열찬 진행에 셔틀을 놓쳤다.
바로 퇴근하게 된 김에 오랫만에 신사동 가로수길에 들러
우리 막내 선물 사고, 그 동네 근무하는 친구를 만나 산사춘 한 잔 했다.
마지막 양재동, 마지막 제주도, 마지막 한남동.
여럿이 함께 들렀던 포에버21 앞에서 잠시 감상에 젖었다.
판교에는 얼마나 있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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