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는 그 자체일 뿐이며, 앞으로도 일어나게 될 일이 일어날 뿐이다.
누구나 자기 기분대로 행동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충분히 그러지 않을 수 있는데도 성질을 내는 것은 대부분 어리석은 짓이었다.
우리 모두는 자라나고 또 늙어가는 법이지. 어렸을 때는 자기가 늙으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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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에 관해서 활력을 갖고 싶었다.
몇 주 기다려 빌리고, 몇 주 만에 책을 펼쳐 단숨에 읽다.
경쾌한 스토리. 판타지 허구. 동화같은 이야기이다.
깊이는 없었지만 먼치킨처럼 가벼운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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