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하지도 않으면서 불행해하는 사람들.
명랑한 아이들만 살아남은 거죠.
어떤 사람들이 지상 천국을 만들 것이라고 선언하면 아주 주의해야 한다. 그들이 가져다주는 것은 언제나 지옥에 가깝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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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다.
확 와닿았던 세 문장을 위에 옮긴다.
다른 시기에 읽는다면 다른 문장이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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