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책, 내 인생의 동반자

꾸뻬씨의 행복여행

LEEHK 2014. 8. 1. 22:46

불행하지도 않으면서 불행해하는 사람들.

 

명랑한 아이들만 살아남은 거죠.

 

어떤 사람들이 지상 천국을 만들 것이라고 선언하면 아주 주의해야 한다. 그들이 가져다주는 것은 언제나 지옥에 가깝기 때문이다.

 

 

++

 

재미있게 읽었다.

확 와닿았던 세 문장을 위에 옮긴다.

다른 시기에 읽는다면 다른 문장이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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