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 비행기에 놀랍게도 잘 앉아 버티고
모스크바 들어와 씻고 숙소에 눕다. 아- 편해!
CJKIM님이 독일에서 사다주신 수첩을
이번 여행 노트로 삼아 생각날 때마다 끄적이다.
돌아오기 위해서 떠난다.
잘 돌아가기 위해서 시간을 보낸다.
난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가. 어리둥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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