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넘게 고열에 시달리다 간신히 정상체온이 되다. 아직 객담배출하느라 기침하다 토하기도 하지만, 배부르면 잘 웃고 잘 노는 이쁜 람이로 돌아오다. 표정이 좋으니 찍은 족족 예술이다.
반면에 람이 아빠가 넉다운, 람이 병원 가는 김에 진료 받았는데 의사가 입원 권유하다. 나는 짐정리하고 람이 음식 만들고 청소하고 챙기고 하다보니 완전 넉다운. 아- 힘들당.
그래도 람이가 나은 것 만으로도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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