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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가 나에게 준 가장 큰 선물
내 동생 곱슬머리~ 와의 대화.
아 밤 중에 빵빵 터져 웃었다.
아래 지못미 키티내복의 후속작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 정말 깨알같은 녀석♡
신나서 화장실 갔더니
내 아들 나니나니몬나니가-_- 울어대서
뛰어들어와 안아주었다
엄마 화장실 가서 미안해 라고 사과했더니
따지듯이 하소연하듯이 흐느끼듯이
울음소리가 잦아들며 금새 잠들었다.
웃겨. ㅎㅎ
마지막 사진은
나의 엔돌핀 내 동생 곱슬머리가
나의 애증 덩어리 나니나니몬나니를
한 쪽 어깨에 걸터앉히고
거실을 활보하던 장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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