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도 완공 당시 최신식-
지금은 그럭저럭^^
가족탕 대실 2시간 3만 원.
평일이라 30분 더 받았다.
시설은 별로여도 물은 제일 좋다-
주말엔 기다려야 한다-
등의 평을 듣고 검색했을 때는
사진이 참 꼬질꼬질하다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사진보다 훨씬 나았다.
커다란 목욕탕과 작은 찜질방.
욕조에 람이 장난감 잔뜩 띄워놓고
셋이서 한 시간을 놀다 보니
배가 고파져 람이 이유식 먼저 먹이고
어른 음식도 가져올 걸 그랬다
후회하며 이유식 두 스푼씩 뺏어먹다;;
우리가 정리하는 동안 떡뻥을 씹는
람람이~
피부는 오늘 아침부터 좋았기 때문에
온천 효과는 크게 못 느끼겠지만
셋이 물놀이 하기에 참 좋았다.
다음에 또 가야지. ^^
덕분에 온 가족이 저녁 9시 부터 취침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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