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일산 갔다가 받은 큰아빠 선물이다.
람이 머리보다 큰 플라스틱 공인데
버튼도 많고 반짝반짝 불도 들어오고
노래도 나오며. 결정적으로 혼자 움직인다.
내부에 무게중심을 흔드는 장치가 있는 것 같다.
가만 두면 혼자 말하며 혼자 굴러다닌다.
내내 자길 잡아보라며 약올린다.
Hey~~ Catch Me If You Can~~!!
Follow Me!!
그림 버튼이 있는데 Where is the cow??
맞추면 yeah~~~ 하며 노래가 나온다.
받은 첫 날은 낯선지 옆에도 안가더니
요즘은 움직이는 공 쫓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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