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념의 문서화

기도합니다.

LEEHK 2011. 8. 2. 20:34

하루종일 심한 두통에 시달리다가

소화불량에 체하기까지 해서

마음이 아파 몸이 아픈가 하고

힘겨워했는데

 

좋아하는 사람. 인생 선배.

직장 동료였던 이에게 안 좋은 일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먹먹해 눈물이 난다.

 

잘 이겨내실 겁니다.

괜찮을거에요.

엄마니까. 예쁜 딸이 기다리니까.

가도할게요.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