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심한 두통에 시달리다가
소화불량에 체하기까지 해서
마음이 아파 몸이 아픈가 하고
힘겨워했는데
좋아하는 사람. 인생 선배.
직장 동료였던 이에게 안 좋은 일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먹먹해 눈물이 난다.
잘 이겨내실 겁니다.
괜찮을거에요.
엄마니까. 예쁜 딸이 기다리니까.
가도할게요. 기도할게요.
'나 > 상념의 문서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 키우며 절절히 느끼는 것. (0) | 2011.08.12 |
---|---|
로또 당첨 상상과 람이의 선업. (0) | 2011.08.11 |
더운 여름 육아 스트레스. :) (0) | 2011.07.19 |
람이와 리모컨 선풍기 (0) | 2011.07.06 |
모든 문제의 해답. (0) | 2011.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