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이/보물과 만나다

람이 155일 - 속싸개 한 채로 뒤집다.

LEEHK 2011. 7. 11. 21:20

 

 

 

 

 

 

간신히 코 옆으로 살짝 돌려 바둥바둥.

귀 좋은 아빠가 안아올리니 서럽게 울다.

고개 들 줄은 알지만 힘이 아직 부족해서

많이 위험했을 상황이다.

재운 뒤에 혼자 두지 못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