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이/보물과 만나다

람이 151일 - 잠투정

LEEHK 2011. 7. 7. 18:48

 

 

 

 

 

잠투정하는 람이.

그래봤자-

30초면 달랠 수 있다.

 

백일 전에는 아무리 해도 울음을 그치지 않아

우는 게 제일 싫고 무서웠는데

이제는 여유있게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눈 비비는 건 졸리다는 의미.

못 비비게 손 붙잡고 쉬쉬 다독이면

금새 재울 수 있다.

 

점점 수월해진다.

앞으로도 모든 것들이 그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