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유모차에서 자거나
속싸개 돌돌 말아 자거나
자는 방에서 도닥여 재웠는데
오늘은 엄마 아빠 수박 사러 나간 사이
외할아버지 품에 안겨 잠들고
외할머니 도닥임에 소파 자리에 누워 숙면.
티비 소리, 창 밖 차 소리, 말 소리
가득한 거실에서 낮잠 자다니...
아가 많이 자랐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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