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이/보물과 만나다

람이 88일 - 어찌됐든 내 아들

LEEHK 2011. 5. 5. 21:52

 

 

천기저귀 시작.

아기 욕조에 목욕시키기.

폭풍보습.

집안 구조 변경.

자는 방에 모든 가구 제거. 바닥 생활.

매일 청소 닦기.

아토케어 청소기 구입.

 

정말 싫지만-

하루 최대 두 번 스테로이드 연고.

 

땀 나면 바로 발진.

괜찮아진 줄 알았던 곳에 다시 발진.

힘나다가 절망적이다가 다시 힘나다가.

 

어찌 되었든 내 아들.

가족이 있으니 힘을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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