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보기 힘들다고 질질짜는 딸내미에게.
화경아.
인생은 말이다-
비 오는 날도 있고
구름낀 날도 있고
해가 쨍쨍한 날도 있고
그런거야.
그러게요 아버지.
요 며칠 비가 주룩주룩 왔는데,
오늘은 금새 맑아졌네요.
'나 > 상념의 문서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부모와 함꼐 산다는 것. (0) | 2011.06.17 |
---|---|
새벽 수유 후 (0) | 2011.06.13 |
문명인으로 돌아오다. (0) | 2011.03.11 |
한 달의 마무리, 결국 한 해의 마무리. (0) | 2010.12.30 |
소중함. (0) | 2010.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