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집에서 일산까지
한두시간 거리.
람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시댁 방문.
처음 차를 탈 때부터 카시트에 태웠고
탈 때마다 고맙게도 잠을 잘 자준다.
일산 할아버지할머니랑 고모, 큰아버지께서
너를 많이 기다리실거야.
땡깡 부리지 말고 방긋방긋 잘 웃고
이쁜 짓 많이 하고 놀다 오자꾸나.
어젯밤처럼 얼굴 새빨개져서
악을 쓰고 울면 안 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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