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타입은 어쩜 끝까지 꼼꼼하고 세심하게 신경 잘 쓰며 마무리 하는지 감탄스럽다. 역시 누구다!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B타입은 어쩜 끝까지 성의없고 약속 안 지키고 자기 필요할 때만 살갑게 연락하는지 역시 누구다! 라는 한탄이 절로 나온다.
선입견의 유무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될 놈은 끝까지 되고 안될 놈은 끝까지 안 되는 떡잎의 규칙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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