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짧은 혼잣말

기쁨, 행복, 즐거움!

LEEHK 2009. 9. 17. 01:04

 

 

 훌륭한 신랑님이 계시고, 가족들 전부 몸 건강하고, 특별히 의지가 되고 힘이 되는 남동생이 있으며, 좋은 친구들이 있다.

 이 사실 하나 마음 속 깊숙하게 품으면 이 세상 두려운 것이 없다.

 급하게 타오르는 열정은 쉽게 식지만, 안온하게 지속되는 믿음들은 나를 든든하게 떠받쳐준다. 아, 행복하다! 감사하다!

 

 

 

 (술 안마셨.. 아 맥주 반 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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