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유 월별행사, 두 번째 이유 숙취. 둘 다 아닌 경우, 지금 배가 고픈가 의심한다. 배가 많이 고프면 배가 쓰리니까. 그런데 밥이 잘 안 먹히고 여전히 배가 아프면? 안 먹는다. 버텨본다. 짐승도 탈이 나면 굶는다는데.. 아 오늘은 몇 시까지 굶어야 하나.. 속이 쿡 쿡 쓰리네. (설마 맥주 두 잔에 숙취가 있다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 =_= 아무리 주량이 약해졌다고 해도 그건 좀. 님아 매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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