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짧은 혼잣말

배가 아플 떄.

LEEHK 2009. 1. 8. 13:40

 첫 번째 이유 월별행사, 두 번째 이유 숙취. 둘 다 아닌 경우, 지금 배가 고픈가 의심한다. 배가 많이 고프면 배가 쓰리니까. 그런데 밥이 잘 안 먹히고 여전히 배가 아프면? 안 먹는다. 버텨본다. 짐승도 탈이 나면 굶는다는데.. 아 오늘은 몇 시까지 굶어야 하나.. 속이 쿡 쿡 쓰리네. (설마 맥주 두 잔에 숙취가 있다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 =_= 아무리 주량이 약해졌다고 해도 그건 좀. 님아 매너염.)

' > 짧은 혼잣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산 철거민 사망.  (0) 2009.01.20
금요일 밤, 토요일 새벽.  (0) 2009.01.17
새해가 시작.  (0) 2009.01.05
4일의 휴가가 있다면  (0) 2008.12.19
어느 월요일 아침.  (0) 200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