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짧은 혼잣말

용산 철거민 사망.

LEEHK 2009. 1. 20. 10:37

 

 아침부터 이게 왠 기함할 일이야. 80년대인가? 가슴이 두근거려서 진정이 안 되네. 사람 목숨이 장난인가?

 훌륭한 정부 밑에서 이런 꼴을 다 보네. 그 전경 경찰 애들도 다 어린애들일텐데, 그 애들 정신적 충격 치료는 또 어쩔라고.

 잘 사는 자를 위한 나라. 이대로 쭈욱 하향곡선 그리겠네... 다음 선거 때 두고보자 진짜.

 

' > 짧은 혼잣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근 생각의 가장 큰 부분.  (0) 2009.02.24
오랫만에 듣다.  (0) 2009.02.10
금요일 밤, 토요일 새벽.  (0) 2009.01.17
배가 아플 떄.  (0) 2009.01.08
새해가 시작.  (0) 200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