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Keynote..
조엘 스폴스키의 피티 중 기억에 남는 문장은 아래 하나.
Obsess over aesthetics.
이유는?? 무슨뜻인지 몰라서 나중에 찾아볼라고 적어놨기 때문... 아.. 단어공부하자.
about Opening...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PT는 단어 몇으로 이루어져도 충분하다.
단 준비가 철저해야 효율적으로 msg.를 전달할 수 있다.
about presentiton sessions...
무엇보다 글씨가 커야겠고, 상품을 걸고 로또식 기대를 높이는 것도 집중에 참 좋다.
하지만 너무 청중을 놀리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살짝 마음 상하기도...
그림을 많이 넣어 훌쩍 훌쩍 넘기는 방식의 프레젠테이션도 좋았다.
about SQL tutorial...
최근 SQL 수행 속도 개선 관련해서 흥미가 생겼음.. 그래서 재미있었음.
Nested loop...
select * from a,b where a.k=b.k 에서
a는 driving (outer) table. 적은양 data가 유리,
b는 inner table로 full scan을 하는 곳(루프 돌 때마다 보는 곳)이므로 inner로 넣는 것이 유리, 최소한 b에는 index가 있어야.
Hash join...
대용량 쿼리에 많이 사용. hash bucket.
build table : driving table과 비슷, 먼저 읽는 것이므로 양이 적어야 함.
pwb
Explain Plan. 오른쪽에서부터, 위에서부터 읽을 것.
Raws : table row/distinct 조건.
cost : leaf-block+cluster factor
Index.
YYYYMM(point condition), range(사번) 순이 좋다. 범주 많은 애를 먼저, 범주 적은 애를 나중에.
항상 order by를 쓴다면 index 마지막 필드로 넣어라. order by필요 없으므로 sort 프로세싱타임을 줄일 수 있음.
(던, "index마지막에 넣었다고 하더라도 코드 리딩을 위해서 마지막에 order by를 서줄 경우 mysql에서는
자동으로 sort를 수행하지 않는 옵션이 있다. 오라클에는 있나요?" 라는 누군가에 질문에 명확한 답은 나오지 않았음.)
Bind변수. like sas macro. exec :x :='A';
bind변수를 사용하면 shared pool에서 이전과 동일 쿼리로 판단, 조건이 달라져도 explain plan을 새로 짜지 않는다.
("bind변수를 사용할 때마다 explain plan을 새로 짜도록 하는 옵션이 있나요? 라는 질문에도 명확한 답은 나오지 않았음)
bind변수를 쓸 경우 explain plan 뿐만 아닌 excution plan 추적도 필요하다는 조언뿐..
about my presentiton...
시간이 오버되는 것은 두세번의 리허설로 맞출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말을 버벅대지도 않고 침착하게 잘 진행한 편인 듯.
다음부터는 유머를 섞어가면서 청중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방향으로 시도해보고싶다.
about OST...
영어 공부를 좀 더 해야겠다. grammer랑 pronunciation, vocabulary ...
내가 가진 confidence 이외의 모든 것들이 필요하다 -_-; 대화는 되었지만 아는 문법도 틀려서 부끄러웠다........
about Polaroid...
사진 9장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찍었다. 재미있고 좋았다.
about myself...
일단은 현재 내가 해야하고, 하려고 마음 먹었지만, 아직 하지 못한 일들에 집중해야겠다.
테이블에서 잘생긴 사람에서 벌떡 일어나서 좀 좋았다. 잘생겼다. ㅋ 기분좋은 형용사다.
평소 자주 보지 못한 여러 사람들을 만나서 기분좋은 자리였다.
Good img <-> Bad img. 기존의 인상이 뒤바뀌는 순간, 고정이 아니니까 큰 의미는 없지만 새로운 발견의 일환.
3일 전에는 황금 벌판이었는데, 돌아오는 날에는 볓짚이 묶여 있었다. 알록달록 단풍이 가득한 청명한 가을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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