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 들어 바뀐 것. 1. 작년까지는 1년 뒤의 이화경에 대해서도 별로 신경을 안 썼었는데, 요새는 5년 뒤의 이화경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하고 있다. 2. 굉장히 갈피를 못 잡고 있는데다가, 계속 마음도 배도 허하다. 3. 눈꼬리 잔주름에 충격받은 뒤, 꼬박꼬박 아이크림을 바른다. 나/짧은 혼잣말 2008.02.06
RSS 검색 결과 구독. 잠보 님의 프로모션 메일로 -_- 가입하게 된 RSS 서비스를 지금은 매일 30분 이상 투자할 만큼 애용하고 있다. RSS(Really Simple Syndication)란 웹 문서를 표준 XML 형식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RSS리더에서는 RSS 형식으로 제공되는 문서들을 모아서 볼 수 있다. 쉽게 말하면 다음과 같다. 1. 즐겨 가는 사이트들을 .. 소비/유용한 지식 2008.02.03
88만원세대 : 카타르시스 뒤의 답답함. 1. 전반부. 대한민국의 현실. '왜 이렇게 되었나. 무엇이 문제인가' 평소 하고 싶었던 이야기, 느끼던 이야기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을 보며 전율했다. 책을 읽을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도 밤 12시부터 1시, 2시까지 졸음을 참아가며 한 문장 한 문장 곱씹으며 탄사를 내뱉었다. 첫 장을 넘긴 .. 감상/책, 내 인생의 동반자 2008.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