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야기. 김진락. 강은경. 기진맥진 마무리하고 집에 들어온 금요일 밤. "엄마 이거 읽어줘~~" 라며 아이가 들고온 책이다. 그림이 포근하고 따뜻해서 위안 받았다. 봐도 봐도, 힐링되는 느낌이다. 지금까지 본 아이 책 중 그림 베스트. 감상/책, 내 인생의 동반자 2014.05.18
흔적. 엄청 달리다. 야근하고 새벽에 나오고 회사에서 종일 코드와 시트 작성하고 자다가도 계속 머리 속으로 아이디어 내고 계획 짰다. 생각 다듬으며 작업 진행하며 쓴 종이가 너무 많아서 세절하려고 정리하며 모아놓고 보니, 문득 기념 샷 찍어두고 싶어서 기록하다. 그나마 대외비 .. 나/현재를 찍다 2014.05.14
너무 바빠서. 감정 소모할 여력이 없다. 무슨 일이 터져도 빠르게 수습하고 평정을 찾아야 한정된 시간 내에 정해진 일을 할 수 있다. 나름 훌륭한 마인드 컨트롤 방법 중 하나인듯. 작은 일에 괴로워 하는 것도 여유 중 하나려니... 촉박할 때는 잡념을 버린다! 집중력 흐트러트리지마!! 나/짧은 혼잣말 201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