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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 내 정원 : 유화원.

LEEHK 2007. 10. 7. 16:30

 

황실 가족들만 들어올 수 있다는 정원, 자금성 아홉 개 문을 통과하는 동안 볼 수 없었던 나무를 볼 수 있었다.

정말, 크고, 장대하고, 세월이 느껴지는 나무들이었다. 일본처럼 지나치게 다듬지도, 우리나라처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두는 것도 아닌, 적당히 손질한 정원이었다. 거대한 돌들은 어디서 가져왔는지 잘 꾸며져 있더라.

 

 

 

 

 

이 돌, 꽤나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