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 가족들만 들어올 수 있다는 정원, 자금성 아홉 개 문을 통과하는 동안 볼 수 없었던 나무를 볼 수 있었다.
정말, 크고, 장대하고, 세월이 느껴지는 나무들이었다. 일본처럼 지나치게 다듬지도, 우리나라처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두는 것도 아닌, 적당히 손질한 정원이었다. 거대한 돌들은 어디서 가져왔는지 잘 꾸며져 있더라.
이 돌, 꽤나 마음에 들었다.
'소비 > 여행 및 기타 행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이징의 거리, 자동차, 택시는 엘란트라. (0) | 2007.10.07 |
---|---|
만리장성. (0) | 2007.10.07 |
중국 후통(뒷골목)의 인력거 투어. (0) | 2007.10.07 |
어둠속의 대화 Dialogue in the Dark, (0) | 2007.09.01 |
인도 여행 : 음식 사진. (0) | 2007.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