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지 않을 때마다 같은 이유로 땅을 팠던 19살 때 기억이 데자뷰처럼 떠오른다.
사람을 덜 좋아하는 것과 욕심을 덜 부리는 것이 해답이라는 것은 예전에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 때에 비해 나아진 것이 전혀 없다. 사람은 변화하는 것을 본능적으로 거부하기 때문일까?
'나 > 짧은 혼잣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적인 사항으로 인해 일에 지장받아서는 안된다. (0) | 2007.07.12 |
---|---|
데스크탑이 망가졌다. (0) | 2007.07.09 |
바닥을 치면 올라올 수 있다. (0) | 2007.07.06 |
어쩜 이리 인생이 파란만장하고 기복이 심할까. (0) | 2007.07.05 |
들떠 있는 이에게 찬물을 끼얹는 것은 과연 누구에게 손해일까. (0) | 2007.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