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짧은 혼잣말

어쩜 이리 인생이 파란만장하고 기복이 심할까.

LEEHK 2007. 7. 5. 02:49

 정말 놀라울 지경이다.

 처음에는 즐거운 시트콤이었는데, 중간에 질풍처럼 감정이 격해졌다가, 부드럽고 따뜻하게 순화되었다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또 감정이 차갑게 식다 못해 잠이 안 온다.-_-

 눈아프고 머리 아프다. 그래도 어쩌겠어. 이화경이 이화경답게 살아야지. =_= ㅇㅂㅇㅇㅂㅇㅇㅂㅇ -_- 아우 진짜. 감정 수습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