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두 자리수의 덧셈을 암산으로 하는 걸 보고,
때가 되었구나 느꼈다.
루미큐브를 아이와 함께 하고 싶었다.
아직 이르다 아직 이르다 잡았다 놓기를 여러 번.
큰애 초등학교 입학 전 날. 안식휴가 돌입 첫 날.
둘째 낮잠 재우고 드디어 같이 하다.
제법 잘 따라오고,
본인 뜻대로 잘 되면 “예스!!” 하며 주먹 쥐고 신나한다. :)
넘나 신나고 뿌듯한 시간이었다.
다음에는 카르카손을 사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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