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때 쓰던 아가방 보행기.
더이상 안 쓰게 되었을 때, 잘 분리해서 세탁해두었는데,
살기 바빠 잊고 있다가, 몇 년 뒤 둘째가 생기고
조립하려 해보니 시트 고정 부품이 없어졌다. ㅜㅜ
1번 사진 처럼 본체, 장난감, 스폰지, 커버만 가지고 있었고
2번 사진의 부품들은 아가방 a/s 센터에서 보내주셨다.
그래서 3번 사진처럼 완성 조립품이 되었다. ^^
다 조립하여 둘째를 태우기 전에 첫째가 신나 타보고 만져본다.
아가방 a/s 완전 감동이다.
처음엔 너트와 긴 볼트너트 세트,
그리고 시트 고정 부품 플라스틱 커다란 것까지
싫은 소리 한 번 없이 친절하게 두 번에 걸쳐 택배로 보내주셨다.
부품비 택배비 모두 무상. ㅜㅡ
앞으로 주변에 아기 선물은 꼭 아가방에서 사겠어요!
람이 애기 때 쓰던 보행기, 서울이를 태우니 날아다닌다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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