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 바쁜 일정 피로한 몸. 왜인지 불면의 밤.
귀국 못 하는 건가 걱정했던 소형 태풍과의 조우.
비 맞으며 밤하늘을 한 동안 바라보았던 것.
숨가쁘게 살아오며 갖지 못 했던 혼자만의 시간.
단순한 것을 너무 복잡하고 어렵게 여겼던 건 아닐까.
마음의 정리. 쉼. 떠남. 좋은 기회. 십분 활용하다.
최연소 참가자로 오랫만의 어린이 대접.
기분 좋았던, 발표 1위. ^_^
변신 후 폴라로이드 찍으며 깔깔대던 파티.
정말 즐겁고 감사하고 고마운 시간이었다.
모든 사람들에게 배울 것이 있었다.
마지막 교육까지 충실히 참여하고 많이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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