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이 옷 6벌 + 어른 옷 4벌 해서 총 10벌에 배대지 수수료 및 국제배송료 포함하여 $220 정도 들었다.
사진 이외에 아주버님 드릴 폴로 반팔티와 가족티 저렴한 것 까지 구입했다. 폴로 원래 세일 상품 + 20% 할인 활용하고 무료배송 195불 이상 무관세 200불 이하 조절하려 머리 한참 썼다.
반팔티셔츠는 내년에 입힐 것 생각하고 2T 샀는데 넘 크다;;;; 내년에는 맞겠지??;;
긴팔은 군청색만 2T, 나머지는 24M으로 샀는데 24M은 노랭이 입혀봤는데 크다;;;; 뭐 낙낙하니 맞는다고 보려고 노력하면 볼 수 있는 수준^^;;
20개월 85센티 11키로 기준 람이에게는 18M 옷이 딱 맞게 이쁘지 않았을까? ㅋ
와인색 자켓은 시아버지와 람이 커플룩으로 마련했다. 3T인데, 자켓은 커도 잘 어울린다! 마지막 사진은 시아버님 착용샷이다. 아이와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는다는 사실을 기꺼워하셨다. 아버님이 좋아하시니 신랑이 정말 기뻐했고 나도 행복했다. :)
구매 후기는, 역시 미국 사이즈는 크다! 티셔츠는 개월수보다 한 사이즈 작게 사야 이쁜듯. 자켓은 커도 좋다. 세일 잘 활용해서 보이즈 XL(한국 사이즈 100정도)와 칠드런으로 커플룩 맞출 수 있다. 그리고 폴로는 그냥 미국의 대중 캐주얼 의류인듯. 왜 한국에선 그리 비싸게 팔까? 카터스도 직구 가격과 백화점 가격 차이나는 거 보면 도저히 못 사는 것과 마찬가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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