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 불합리함에 너무나 화난다.
어른이 아픈 건, 그가 생을 살아오면서 자의로 저지른 과오들에 대한 대가라 치부할 수 있지만,
어린 아이들이 아픈 건, 사고를 당하는 건, 병이 생기는 건, 정말 화가 난다. 못 참겠다.
아이가 아픈 걸 보면 람이가 아픈 걸로 대입되어 미치겠다.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길. 행복하길. 아프지 말기를. 나쁜 일을 겪지 말기를. 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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