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이/보물과 만나다

람이 169일 - 아빠, 구해줘요.

LEEHK 2011. 7. 25. 20:42

 

 

 

 

 

 

 

 

무지 피곤하고 지쳐서

눈을 비비고 귀를 쥐어뜯고는 있지만

자기는 싫어요.

 

엄마가 막 노려보면서

재우려고 해요.

안아줘요. 엄마 무서워요.

 

아빠, 구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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