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이/보물과 만나다

람이가 또 토했다.

LEEHK 2011. 3. 24. 21:25

아기들은 위와 식도 사이 근육이 약해서

음식을 쉽게 올릴 수 있다.

알지만.

 

시큼하고 몽글몽글한 액체를 쏟아내는

조그만 입과

힘없이 잠든 얼굴을 보자니

 

기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