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움 거절은 기분 좋게 한다. 시간상 어쩔 수 없이 거절해야 하는 업무가 있는데, 이때는 거절당하는 사람이 기분 나쁘지 않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요청한 사람이 아니라 요청한 일이 거절되었다는 인상을 주는 것. 왜 도와줄 수 없는지를 명확하게 밝히되 말할 때의 제스처와 목소리는 따뜻해야 한다.
■ 책상 위를 아이 사진으로 도배하는 것도 NG. 가급적 책상 위에는 업무와 관련된 것만 올려두어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보인다.
■ 일에 강약을 줘라. 중요한 프로젝트는 신경 써서 하되 하지 않아도 되는 단순 업무를 혼자 떠맡는 일은 없도록 한다. 일의 중요도를 따져본 다음 동료와 나눠서 할 수 있는 일은 나눠서 하는 것이 좋다.
■ 같은 내용이라도 보고하는 방법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업무 보고를 할 때는 확실한 단어로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해라. ‘대부분이’ 등의 두루뭉술한 단어보다는 ‘약 75%’와 같이 숫자를 써서 표현하면 똑 부러진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 칼 퇴근하는 날과 야근하는 날을 나눠본다. 퇴근시간마다 눈치를 보면서 어중간하게 퇴근하지 말고 할 땐 하고 안 할 땐 안 한다는 이미지를 굳힌다.
.. 미즈넷에서 퍼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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