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4회를 몰아서 봤다. 1박2일 만큼 재미있게 보고 있다.
솔비랑 앤디는 매우 귀엽다. 특히 솔비가 뻔뻔하니 귀여워서 얄미운 면 없이 잘 하더라.
신애랑 알렉스는 별로 재미가 없고; 크라운J랑 서인영도 재미있다. 특히 의외로 서인영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쥬얼리 무대에서도 서인영이 어찌나 섹시하고 자신감 넘치면서 손동작이 예쁜지, 홀딱 반했다.
지난 주에 문제가 많이 됐던, 정형돈과 사오리의 인라인 스케이트 편은 보고 좀 답답했다.
물론 정형돈도 문제가 많았다. (난 절대 그런 타입과 연애하지 않을거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랑 농구하는 걸 보고 응원은 못 할 망정, 집에 가자고 계속 깽깽거리는 걸 보다보니 너무 짜증이 나더라.
내가 남자인 친구가 많아서 그런가 -_-; '저건 아닌데, 저건 아닌데.' 계속 중얼거리다보니 결론은 하나였다.
난 참 좋은 연애하고 있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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