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IE 체육대회, 과티도 사지 못한 채 불참하다. 학부시절, 과티를 두 번 만들었다. 미술 실력 없는 주제에 도안을 짜고 팩스로 넣어 주문한 과티가 백여장 찍혀 단체로 입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는 굉장히 뿌듯했다. 원생시절과 졸업 후, 무슨 일이 있어도 체육대회는 참가했다. 데이터마이닝 학회와 겹쳤던 작년에는 저녁에 애인까지 .. 나/상념의 문서화 2007.09.29
[평점:★★☆] 강남역 크레페 파는 곳. '아이노에이프런'은 최고급 식재료를 주고 레피시 없이 지정된 음식을 요리하는 미션이 주인 일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여러 연예인들이 나와 일부는 맛있게 만들고, 일부는 최악으로 만들어 웃음과 미각적 재미를 동시에 준다. 오랫만에 '아이노에이프런'을 보았는데 크레페 특집이 나왔었다. .. 소비/맛집 & 별미 2007.09.26
추석 선물, 20만 원 상품권, 상품권이란 받는 그 날부터, 사용하는 그 날까지 계속 사람을 고민하게 만든다. 하루종일 상품권 생각으로 시달릴 정도는 아니지만, 일상 중에도 문득 문득 소비계획을 짜 보기도 한다. 1. 인터넷 쇼핑 2. 면세점 사용 3. 마트 장보기 사실 나는 내가 1번을 택할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화장에도 명품에도 .. 나/상념의 문서화 2007.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