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강남역 크레페 파는 곳.

 

'아이노에이프런'은 최고급 식재료를 주고 레피시 없이 지정된 음식을 요리하는 미션이 주인 일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여러 연예인들이 나와 일부는 맛있게 만들고, 일부는 최악으로 만들어 웃음과 미각적 재미를 동시에 준다.

오랫만에 '아이노에이프런'을 보았는데 크레페 특집이 나왔었다.

생각보다 맛있어 보여 며칠동안 계속 먹고 싶어하다가 한동안 잊고 있었다.

그런데 강남역에 크레페 전문점이 있더라. 지오다노에서 교보문고 쪽으로 걷다보면 나온다.

손님은 별로 없어 보였고, 가격도 저렴하지 않았지만, 오랫만에 보는 크레페 가게라 신나서 들어갔다.

 

 

 

딸기치즈크레페 4,500원이다. 오랫만에 먹으니 달콤하고 맛있더라. ^_^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근처에 크레페 파는 곳이 없어서 선택의 여지는 없다.

종종 사먹으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