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리모컨을 움직여 테니스, 볼링, 복싱, 골프를 즐겼다.
고수들은 손만 살짝살짝 움직이는데 완전 신난 이화경은 서브넣을 때 점프하고 볼링 칠 때 도움닫기 하고 -_- 정말 열중했다.
한참 하다보니 내가 이 리모컨을 던질까 두려워져 줄을 손목에 걸고 리모컨을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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