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 구입했던 SAFA 256MB mp3p가 망가진 지 3달 정도 지났습니다.
짜증나는 멜론을 통해서 핸드폰에 음악을 넣고 다니는 것도 이제 끝입니다.
'명절에 받은 떡값 포인트 남은 것 + 계열사 할인'을 이용해서 애인이 만 사천원에 사 줬습니다 ^____^
기본 기능에 충실한 mp3p 입니다. 애플 아이팟 따라한 느낌도-_- 대략 나서 더욱 좋습니다.
버튼은 터치스크린입니다. 익숙해지면 매우 편합니다.
켜면 아래와 같은 모양입니다.
터치스크린이기 �문에 가방에 넣어놓으면 오작동의 위험이 꽤나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HOLD 버튼을 밀어놓습니다.
그리고 사진 찍는 것 까먹었는데, USB에 바로 꽂을 수 있게 단자가 튀어나오고, 그 단자를 통해 충전이 가능합니다.
1GB mp3p. 꽤 용량이 크네요 ^^ 이런저런 노래 넣어도 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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