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는 열심히 일하고 신나게 놀고, 화끈하게 쉬지만, 패자는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승자는 시간의 여유가 있지만, 패자는 게으르면서 늘 바쁘다고 말합니다. 승자는 문제가 생기면 답을 찾아내고, 어떤 일이 어렵더라도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지만, 패자는 일은 시작도 안하면서 변명이나 핑계로 일관하고, 실패한 예만 잘 압니다. 승자는 달려가면서 계산하지만, 패자는 출발하기도 전에 계산부터 합니다. 승자는 실수했을때 "내가 잘못했다" 라고 말하지만,패자는 실수했을 때 "너 때문이야" 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승자인가요, 아니면 패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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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승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 간혹 머리 속을 가득 메우고 채우는 생각의 파편들은, 달려가면서 하는 "계산" 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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